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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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김동욱 깨어났다…전무송 납치된 사실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8.10.31 23: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손 더 게스트' 김동욱이 깨어났지만, 전무송이 사라진 사실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 15회에서는 고통을 느끼는 최윤(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화평(김동욱)은 최윤이 왔다고 생각했지만, 빙의된 박홍주(김혜은)의 운전기사였다. 운전기사는 윤화평을 찔렀다. 운전기사가 또 칼을 들자 양 신부(안내상)는 "그만. 더는 다치게 하지 마"라고 밝혔다.

뒤늦게 도착한 최윤은 운전기사를 쫓아가 구마의식을 하려고 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운전기사는 트럭에 뛰어들었다. 그 시각 김신자(박지아)도 강길영(정은채), 고 형사(박호산) 등이 보는 앞에서 자살했다.

이후 깨어난 윤화평은 양 신부의 말을 떠올리다 할아버지(전무송)이 잘 있는지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나눔의 손'에서 지켜준다고 병원을 옮겼단 말이 돌아왔다. 조사 결과 이송할 병원도 허위사실이었고, 구급차 몰던 운전자는 자살했다고.

윤화평은 "박일도가 할아버지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몰라. 할아버지까지 잃을 순 없다"라며 아픈 몸을 이끌고 나갈 준비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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