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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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둥지탈출3' 이아현母, 스티븐리 위한 오이소박이…무한 사위 사랑

기사입력 2018.10.30 14:11 / 기사수정 2018.10.30 14:1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둥지탈출3' 이아현 어머니의 무한 사위 사랑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친 장모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아현의 어머니는 사위인 스티븐리가 좋아하는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나선다. 장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티븐리 역시 장모님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살림꾼 면모를 뽐낸다. 이를 지켜보던 홍성흔 코치는 "살림 정말 잘하신다. 백종원씨 보는 기분이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더불어 이아현 역시 남편과 함께 오이소박이 만들기에 나섰으나 이아현의 어머니는 딸보다 사위의 섬세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과연 온 가족이 만든 오이소박이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이아현의 부모님은 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아현의 부모님은 딸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죽을 때까지 딸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진심을 전한다.

이어 손녀들의 싸움 중재에 나선 딸을 본 이아현의 어머니는 "큰 아들네 손녀든, 딸의 손녀든 내 딸이 힘들 땐 안쓰럽다"고 말한다. 이에 MC 박미선도 "내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나 또한 내 딸들에게 그런 마음이 든다"며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둥지탈출3'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둥지탈출3'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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