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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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왕지혜X정은표, 김원해 손에 잡혔다…15년전 복수 시작

기사입력 2018.10.27 23:1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플레이어' 김원해가 왕지혜와 정은표를 잡았다.

2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 9화에서는 류현자(왕지혜 분)가 검찰에서 풀려났다.

이날 검찰 윗선으로부터 풀려난 류현자는 취조실을 나서며 장인규(김원해)의 수사관에게 "장검사한테 전해라.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자고"라는 말을 남긴 채 자리를 떴다.

그 시각 장인규는 진용준(정은표)를 체포했다. 장인규는 진용준을 보자 "참 길지 않았느냐. 15년 그러게 내가 기대해도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 같이 가자. 그 잘난 금줄 내가 다 끊어드리겠다. 똥줄 좀 타시겠다"라고 말한 후 곧장 류현자를 체포하러 갔다.

류현자는 집에 들이닥친 장인규에게 "그깟 종잇 쪼가리에 이름 한번 씐 것 같고 나를 잡아넣을 수 있을 것 같으냐. 너희들 내가 누군지 모르냐. 지금 누구한테 와서 행패냐. 너희들 미쳤냐"라고 발악했고, 장인규를 노려보며 제 발로 검찰로 향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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