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20 14:00 / 기사수정 2018.10.20 01: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으로 첫 스크린 주연작에 도전했습니다.
'여곡성'(감독 유영선)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입니다.
손나은은 공포영화로 첫 영화 주연작을 완성하게 됐습니다. 지난 17일 진행된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손나은은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올블랙 패션과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손나은은 제작보고회 내내 광채나는 피부와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손나은은 "무서운 영화를 좋아한다"라는 반전 취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공포영화로 영화 첫 주연이라 긴장된다. 그런데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장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유영선 감독은 제작기 영상을 통해 "손나은은 공부를 엄청 많이 해온다. 연구하면서 연기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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