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09 08:00 / 기사수정 2018.10.07 13: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비보TV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콘텐츠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맛있는 먹방과 음식 추천 뿐 아니라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올리브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2주간의 재정비 후 다시 돌아온 '밥블레스유'는 더욱 강력해진 언니들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장도연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기도.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난 박상혁CP와 황인영PD는 "멤버들끼리의 호흡은 물론 제철음식까지 풍부한 가을이라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자신했다.
'밥블레스유'는 tvN과 동시방송이 아닌 올리브를 통해서만 방송된다. 이에 '밥블레스유' 관련 기사나 동영상 댓글에는 '올리브는 몇번에서 하냐'라는 질문이 많이 달린다. 케이블 회사별, 지역별로 모두 채널이 다르기 때문에 한 채널로 공지할수도 없는 상황.
황인영PD는 "이영자도 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 그만큼 많이 관심가져 주신다. 한번 제대로 공지를 하려고 해도 집마다 너무 차이가 커서 할 수도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밥블레스유'로 인해 올리브 채널까지 관심도가 높아진 것에 대해 만족했다. 박상혁CP는 "올리브라는 채널이 브랜드로 하기엔 약한게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밥블레스유'는 동시 방송이 아닌 단독 프로그램임에도 잘 돼서 채널 쪽에서도 더 뿌듯한게 있었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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