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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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8] 쿠니무라 준 "뉴커런츠 심사위원, 재능 발견할 수 있는 기회"

기사입력 2018.10.05 11:43 / 기사수정 2018.10.05 11:43


[엑스포츠뉴스 부산, 김유진 기자]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심사위원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뉴커런츠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모더레이터 전양준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장을 맡은 감독 김홍준, 프로듀서 시난순, 배우 겸 프로듀서 라비나 비테브스카, 시드니영화제 집행위원장 나센 무들리, 배우 쿠니무라 준이 참석했다.

이날 쿠니무라 준은 "다시 부산국제영화제 돌아와서 기쁘게 생각한다. 예전에 왔을때는 영화의 출연자였지만 이번에는 심사위원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심사한다는 것이 첫 경험이라 부담스럽지만, 제게 있어새로운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월드 프리미어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뉴커런츠 상영작 등을 합해 79개국의 324편이 상영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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