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29
게임

그랜드체이스, 지크하트 1차 전직 '워로드' 공개

기사입력 2009.07.25 00:01 / 기사수정 2009.07.25 00:0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검투사 '지크하트'의 1차 전직 '워로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검투사 '지크하트'는 정통 검술이 아닌 변칙적인 검 공격을 구사하는 돌격형 캐릭터로, 검투사 지크하트의 레벨이 5 이상이면 '워로드'로 1차 전직이 가능하다.

'워로드'는 소드마스터와 함께 기사에게 부여되는 가장 명예로운 칭호로, '전장의 군주'를 뜻한다. '워로드'로 전직하면 '지크하트'의 분노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손에는 검을 든 동시에 다른 한 손에는 창을 들어 뛰어난 전방 돌파 능력을 갖게 된다.

'워로드'가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는 '분노 모드'를 발동하면 정면으로 싸울 수 있는 근접 클래스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창은 공격거리를 늘려줘 돌격 공격에 더욱 유리하게 하며, 창을 이용한 연속 찌르기, 땅을 짚어 적을 뛰어넘기 등의 다양한 스킬 구사도 가능하다.

또한, 다른 손에 든 검으로는 빠른 공격 및 베기가 가능해 근접 전투형 적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창과 검의 콤비를 이용, 창으로 점프를 하면서 검으로는 빠른 연속 히트 공격을 하는 등 다양한 전략 플레이도 구사할 수 있다.

'워로드'의 필살기 1단은 창으로 찌르고 휘둘러 적을 공중에 띄운 후 검기로 화염을 발사하는 '새비지 어택'이다. 필살기 2단 '퍼니싱 레이드'는 전방으로 뛰어들어 창 회전 공격 후 검을 땅에 꽂아 강력한 폭발의 연속 데미지를 입히는 파워형 필사기. 필살기 3단 '파이어 플래스터'는 전방에 불 속성 검기 공격 2타 후 뜨거운 화염으로 둘러싸인 창을 던져 폭발시키는 전방 파괴형 필살기다. '분노 모드'에서 필살기를 사용하면 강화형으로 자동 발동되어, 판정 및 데미지가 증가한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김종민 차장은 "새로운 캐릭터와 전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그랜드체이스'로 액션 대전 게임의 진정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http://grandchas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