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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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윤지민, 10년차 모델다운 워킹 자랑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8.09.29 19:0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지민이 워킹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윤지민이 권해성과 얽힌 일화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원희는 "권해성 때문에 민망했던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고, 윤지민은 "제가 10년 정도 모델 활동을 했다. 시댁 식구들 앞에서 '워킹 되게 잘해요'라고 하더라. 워킹은 런웨이에서 하는 거다. 다른 곳에서 해본 적이 없었다. 내가 '다음에 할게'라고 표시를 했다. (남편이) '잘한다'라며 박수를 치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윤지민은 "맨발에 반바지 입고 마루에서 워킹을 했다. 이왕 하는 거 잘하고 싶었다"라며 털어놨다.

특히 출연자들은 워킹을 보여달라고 부추겼고, 결국 윤지민은 그 자리에서 스튜디오를 한 바퀴 돌아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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