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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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란면옥' 김강우, 이설 등장에 주방서 밀려났다

기사입력 2018.09.26 22:3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강우가 이설의 등장으로 주방에서 밀려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극 '옥란면옥' 1회에서는 봉길(김강우 분)이 영란(이설)의 등장으로 주방에서 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길은 노래방에서 대창(최대철)이 결혼을 앞두고 도우미 영란을 껴안은 채 노래하는 것을 보고 심기가 불편해졌다.

봉길은 만취한 상태로 대창과 몸싸움을 했다. 영란은 몰래 봉길을 따라와 노래방에서 해고됐다고 얘기했다.

마침 옥란면옥에서 종업원을 구하고 있었다. 봉길은 영란이 종업원으로 일하고 싶어 하자 일단 아버지 달재(신구)에게 소개했다.

달재는 영란이 만들어 온 육수를 맛보고 고향인 북에서 맛본 것과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했다.

달재는 영란을 종업원으로 바로 채용하고는 주방을 맡으라고 얘기했다. 봉길은 영란으로 인해 주방장에서 밀려나자 어이없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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