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4 23: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지현우와 이시영 사이가 흔들렸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23, 24회에서는 한승주(지현우 분)와 주인아(이시영) 사이에 위기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승주는 주인아가 최한성(김흥수)의 죽음에 대해 알고 괴로워하자 그동안 주인아를 오해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려 했다.
그런데 주세라(윤주희)가 말썽이었다. 주세라는 한승주가 자신에 관한 소문을 병원에 퍼트렸다고 생각하고는 한승주와 주인아 사이를 방해했다.
주인아는 주세라의 말만 믿고 한승주가 복수를 하려고 접근했다고 생각하게 됐다. 한승주가 이미 오해를 풀었다는 것은 모르는 상태였다.
주인아는 한승주를 집에서 내보내려고 했다. 한승주는 절대 나가지 않겠다고 버텼다. 주인아는 한승주의 짐을 바깥으로 다 빼버렸다. 한승주는 밖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주인아에게 진심을 전하려 애썼다.
주인아는 한승주가 신경 쓰였지만 한승주의 속내를 알 수가 없어 안절부절못했다. 한승주는 야외취침을 하다가 비를 맞고는 주인아의 진료실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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