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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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아스달 연대기' 추자현·조성하·최무성·박병은·유태오 출연

기사입력 2018.08.27 18:13 / 기사수정 2018.08.27 18:1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추자현에 이어 조성하, 최무성, 박병은, 유태오가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오후 tvN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조성하, 최무성, 추자현, 박병은, 유태오가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vN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의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출연하는 추자현은 극중 은섬(송중기 분)의 어머니 아사혼 역을 맡게 됐다. 아사혼은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로 알려졌다.

'아스달 연대기'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를 비롯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또한 주연으로는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이 캐스팅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다섯 명의 배우가 합류하면서 더욱더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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