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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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뮤직뱅크' 레드벨벳, 2주 연속 1위…노라조 컴백

기사입력 2018.08.24 18:19 / 기사수정 2018.08.24 18: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한 KBS 2TV '뮤직뱅크' 1위 후보로 레드벨벳 'Power Up'과 숀의 'Way Back Home'이 맞붙었고, 레드벨벳이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1위 공약으로 슈퍼주니어 D&E와의 합동 무대를 예고했던 터. 1위 발표 직후 슬기는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2주 연속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앙코르 무대에서 은혁과 동해도 같이 아기 상어 춤을 따라하며 1위를 함께 축하했다. 

노라조는 3년 6개월 만에 신곡 '사이다'로 돌아왔다. 멤버 이혁 탈퇴 후 새로운 멤버 원흠이 합류한 노라조는 프로듀서 DK와 다시 손잡고 노라조만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사이다'로 늦여름을 정조준한다. 

멤버 완린의 쇼케이스 실신으로 안타까움을 샀던 샤샤는 이날 '뮤직뱅크' 컴백 무대도 완린 없이 5인 체제로 꾸렸다. 

이외에도 오랜만에 컴백해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D&E는 '머리부터 발끝까지'로 노련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여자)아이들은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곡 '한(一)'으로 괴물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MXM은 'YA YA YA'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인투잇, 스트레이 키즈, SOYA, 고성민 골든차일드, 네온펀치, 네이처(NATURE), 다이아, 라붐, 빅플로, 세러데이, 아이반, 열혈남아(타지혁), 임팩트, 정세운 등이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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