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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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어머니, 혼자 소주 한 병" 주량 폭로

기사입력 2018.08.05 21:55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어머니의 주량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어머니의 주량을 폭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매니저와 함께 안양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안양 거리를 지나며 추억을 떠올렸고, 어머니와 자주 가던 횟집이 나타나자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소주 한 잔 하실 때다. 늘 혼자서 소주 한 병이었다"라며 폭로했고, 종국 엄마는 "엄마 망신 다 시킨다"라며 당황했다.

이어 종국 엄마는 "오래 살아야 하니까 수술하고 나서 안 좋을까 봐 안 먹기 시작했다"라며 해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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