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29 19:48 / 기사수정 2018.07.29 19:4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예능 신생아들이 조업을 걸고 치열한 게임 한 판을 벌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타이거 JK, 고영배, 임주환, 브라이언, 배명호, 이세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예능 신생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6명씩 노랑 팀과 파랑 팀으로 나뉘어 삼겹살, 조개구이, 갈치조림 등의 저녁식사가 걸려 있는 복불복 게임을 시작했다.
1라운드 코끼리코 물따귀 게임에서 김준호가 이끄는 파랑 팀이 승리한 가운데 2라운드 눈물 흘리기 게임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흘려야 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린 멤버가 소속된 팀이 패배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차태현, 임주환, 윤시윤 등 배우들의 활약이 예고됐지만 노랑 팀의 차태현이 꼴등을 했다. 파랑 팀이 2연승을 하며 저녁식사를 획득했다.
패한 노랑 팀은 동점이면 하게 됐을 3라운드 서바이벌 깃발 뽑기로 한입찬스 3인을 가리기로 했다. 임주환, 정준영, 타이거 JK가 차례로 1, 2, 3등을 했다.
노랑 팀은 타이거 JK가 삼겹살배 노래방 찬스에서 95점을 넘으며 삼겹살 세 줄을 얻어 허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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