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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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윤아 "자우림, 식탐 없어...고기 4인분 불가능"

기사입력 2018.07.25 13:46 / 기사수정 2018.07.25 13:4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자우림의 김윤아가 식탐이 없다고 전했다.

2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자우림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자우림에게 없는 것 세가지 중 하나로 식탐을 꼽았다.

이에 김윤아는 "사실 저희가 식탐이 있는 편은 아닌 것 같다"며 "세 명이서 10인분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해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윤아는 "저희는 세 명이서 고기 4인분을 먹으면 남을 것 같다"고 말했고, 멤버 이선규와 김진만 역시 이에 동의했다.

이선규는 "사실 저는 먹을 의욕이 없어서 귀찮더라"고 답했으며, 김진만 역시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다"고 덧붙였다.

DJ 김신영은 "그럼 고기 먹고 나서 냉면은 어떻게 하시나"라고 다시 되물었고, 김윤아는 "저희는 냉면을 두 사람 앞에 하나를 시키는데 그것도 남기는 것 같다"고 밝혀 식탐이 없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자우림은 지난 6월 22일 '자우림'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영원히 영원히'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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