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김무열♥윤승아 부부가 여전히 연인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무열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로 맞춰입은 김무열과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윤승아는 사진과 함께 "수고했어 한상우 #인랑 #7월25일개봉"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영화 '인랑'에 출연한 남편 김무열을 응원했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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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