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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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고은성 "'노트르담 드 파리' 페뷔스 역, 내가 맡을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8.06.19 13:25 / 기사수정 2018.06.19 13:2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 윤형렬, 고은성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모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하고 있다. DJ 최화정은 "각자 맡은 역할을 간단히 소개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윤형렬은 "저는 성당의 종을 치는, 꼽추 콰지모도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클리는 "그랭구아르 역을 맡았다. 그랭구아르는 나레이터인데 극 중에서 저만 유일하게 관객들과 직접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고은성은 "저는 파리의 근위대장인 페뷔스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페뷔스 역을 맡을 것이라곤 상상 못했다고 고백했다. 

고은성은 "예전에는 그랭구아르만 봐서 페뷔스 역할을 제가 할 것이라곤 전혀 생각을 못했다. 그런데 페뷔스 역을 맡게 되면서 애착을 가졌다. 굉장히 매력있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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