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정형돈, 가수 데프콘이 AOA 댄스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AOA가 출연했다.
이날 AOA는 최고의 다이어트 댄스로 '짧은 치마'를 꼽았다. 이에 따라 정형돈, 데프콘은 팩트를 체크해보기로 했다.
정형돈, 데프콘이 함께 체중계에 오른 결과, 몸무게는 202kg이었다. 한 사람 당 약 100kg이었던 것. 정형돈은 "이게 두 사람 몸무게라고?"라며 스스로 놀라워 했다.
그러나 춤을 모두 춘 후 몸무게는 오히려 203kg였다. 이들은 "근육량이 늘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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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