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4 07:19 / 기사수정 2018.04.24 09: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미모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23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성령과 김수로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성령은 볼 때마다 어려진다. 김성령의 시계만 거꾸로 가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쑥스러워했고, 김수로는 "사실이지 않는가"라고 인정했다.
김성령이 밝힌 미모 유지 비법은 두가지. 김성령은 "오히려 관리를 많이 하는거보다 신경 안쓰는게 좋은거 같다"라며 "좋은 화장품도 계속 쓰면 내성이 생기는 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수로가 "나랑 같은 스킨케어에 다니지 않는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그 정도는 하지만 더 심하게 뭔가 하는건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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