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아이콘이 홈쇼핑 생방송에 도전한다.
아이콘은 오는 29일 롯데홈쇼핑에서 특별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다. 현재 촬영이 한창인 첫 리얼리티 '아이콘TV'에서 아르바이트 체험 중 하나로 홈쇼핑 시식 모델에 나서게 된 것.
롯데홈쇼핑은 대세 그룹으로 떠오른 아이콘의 출연에 파격적으로 황금시간대 편성을 결정했다. 아이돌 그룹의 TV 홈쇼핑 출연은 매우 이색적인 광경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홈쇼핑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한다.
아이콘은 YG푸즈의 ‘삼거리 푸줏간’ 브랜드 상품인 ‘제육+소 불고기’ 세트 시식 모델로 활약한다. ‘홈쇼핑 완판’에 도전하는 아이콘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
'아이콘TV'는 아이콘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리얼리티다. 화려한 무대 위의 아이콘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콘TV'는 4월 중 공개되며, 아이콘의 홈쇼핑 활약상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5분 롯데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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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