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8 20:01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소유가 2017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씨스타 마지막 방송'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서는 2017년을 돌아보는 소유와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2017년을 돌아보며 "씨스타 마지막 방송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팬들에겐 죄송하지만 정말 좋게 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웃으면서 서로의 앞날을 지지하며 헤어졌다. 그런 관계가 참 어렵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하니는 "언니 솔로 무대를 보면서, 아무래도 씨스타가 함께여서 즐거운 게 있었으니까. 혼자인게 슬퍼보이면서도 멋있었다"며 "씨스타는 많은 걸그룹의 워너비였다. 워너비와 이별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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