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9 21:22 / 기사수정 2017.12.29 22: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설인아와 카이가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1부에서는 설인아와 카이가 쇼시트콤 부문 신인상을 차지했다.
이날 설인아는 '섹션 TV 연예통신'으로 '쇼 음악중심' 시연, '보그맘' 아이비, '보그맘' 황보라를 제치고 쇼 시트콤 부문의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설인아는 "'섹션' 팀께 영광 돌린다.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엄마 항상 고생 많으시다.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겠다. 더 노력해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 여기에 오니 떨린다. 감사드린다"며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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