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27 09:12 / 기사수정 2017.08.26 10: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이희진은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소중한 인연들을 만났다.
이희진은 김희선, 유서진, 정다혜, 오연아 등 극중 학부모 브런치 모임인 강남사모들 멤버들과 실제로도 막역한 사이가 됐다. 그 유명한 일명 '파스타 싸대기' 신도 강남사모들 장면에서 탄생했다.
이희진은 "다행히도 그 장면은 다 친해진 이후의 신이라 생각만큼 오래 걸리진 않았다. 처음에는 다혜랑 서진 언니랑 서로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나 '한 방에 가자'라고 의기투합하고 촬영이 시작되니 눈빛부터 변하더라. 진짜 프로들이다"라며 "난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그들의 감정선에 거슬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거 같다. 우리 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모두 숨죽여 지켜봤다. 그 결과 대사 하나 틀린 게 없었다. 그래서 촬영 후에는 서로 웃으면서 박수 치면서 끝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강남 사모들은 전우애가 생길 만큼 끈끈해졌다. 사전드라마인 덕분에 촬영은 일찌감치 끝났지만 여전히 극중 브런치 모임 장소에서 친목 도모를 하고 단체 채팅방도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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