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0 10:00 / 기사수정 2017.05.19 17:26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윤여정과 정유미, 이서진, 그리고 신구. '윤식당'을 꾸려나간 네 사람의 합은 그야말로 완벽했다 .
최근 종영을 앞두고 이진주PD는 엑스포츠뉴스에 출연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윤여정은 더운 날씨에 불 앞에 있어야 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요리를 먼저 생각했다. 먼저 "야채와 누들을 듬뿍 주자"며 손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끔은 키친 밖으로 나와 직접 손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의견도 들었다.
이진주PD는 "사장님이신 윤여정 선생님을 가장 처음 염두에 두고 캐스팅을 진행했다"며 "신구 선생님은 윤여정 선생님과 더불어 은퇴 후 여유롭고 멋있게 사는 노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모셨다"고 밝혔다. 그는 "실제로 저는 프로그램에서 신구 선생님이 영어로 서빙하고 주문을 받으실 때가 제일 멋지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윰블리'로 20대 여성들의 워너비인 정유미의 싹싹하고 야무진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그는 윤여정을 보좌하는 가장 뛰어난 보좌관이었다. 이진주PD는 "정유미가 실제로 윤여정 선생님의 팬이기도 했고, 윤여정 선생님의 생일파티에도 참석하셨는데 두 분이 함께 있는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뻤다"며 그를 '윤식당'의 주방보조로 부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정유미의 가장 큰 매력은 윤여정 사장님을 차분히 도와 주방의 흐름을 지휘할 때 나타났다고 생각한다"며 "정유미는 주방이 바쁘게 돌아갈 때도 선생님을 안심시키면서 차분하게 요리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정유미는 많은 주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당황하는 윤여정에게 메뉴 별로 몇 개를 준비해야하는 지 등을 일일이 짚어가며 함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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