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22 23:14 / 기사수정 2008.06.22 23:14

[엑스포츠뉴스=이강선 기자] 2002년 축구 대표팀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끌었던 '주역' 안정환
대표팀 하면 안정환이 떠오를 정도였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는 축구팬들 기억에서 서서히 잊혀졌다. 그러나 그가 부진을 떨치고 다시 돌아왔다.
유럽무대에서 부진을 겪고 2007시즌 K-리그 수원 삼성에 입단한 안정환. 그러나 수원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계속 되는 부진에 대표팀과도 더욱 멀어져 있었다. 이에 이적을 결심한 안정환은 2008년 친정팀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다.
재기를 목표로 입단한 친정팀 부산. 부산에서의 안정환은 확실히 달랐다. 득점 면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안정환은 부산 공격을 자신의 발에서 시작했고 상대팀에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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