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亞 7개도시 투어 확정…서울부터 싱가폴까지 달군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동욱이 7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2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017 이동욱 아시아투어 'For My Dear'가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해 대만,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을 찾는 것.  이동욱의 아시아 투어는 dhsms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 대만, 싱가폴, 5월 홍콩, 인도네시아, 태국, 6월 일본에서 진행된다. 세부적인 일정 및 장소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된 도시 이외에도 추가로 협의되고 있는 지역이 있어 아시아 투어가 진행되는 도시는 추가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이동욱의 팬미팅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이동욱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동욱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시아 투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외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어느 때보다도 즐겁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욱은 현재 밀린 광고 및 화보 촬영을 소화하며,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