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심쿵메이커' 배우 성훈의 촬영장 24시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쓰담쓰담, 팔베개, 포옹의 자비 없는 ‘3단 멜로 폭격’으로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성훈(김상민 역)의 촬영 현장 오프더레코드가 대방출 됐다.
극 중 성훈은 외모와 능력은 기본,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 김상민(성훈 분)으로 분해 프로페셔널과 순수함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부진 외모에 숨겨진 ‘귀요미’ 본능으로 무장한 카메라 밖의 모습들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성훈은 내리쬐는 햇볕에 어쩔 줄 몰라 하거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용 선풍기를 쐬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든다. 또한 촬영장을 밝히는 꽃미소와 수줍은 브이 자는 즐겁고 긍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우 성훈 측 한 관계자는 "요즘 많은 시청자들이 성훈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고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 성훈 역시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카메라 안팎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그의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들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훈훈한 외모에 한 번, 내재된 귀요미 본능으로 두 번 반하게 만드는 배우 성훈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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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