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꽃보다 청춘’ 정상훈이 마지막 인터뷰 중 끝내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상훈은 뮤지컬 연습으로 인해 다른 멤버들보다 하루 일찍 귀국해야 했다.
이에 정상훈은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했고, 울지 않기로 했지만 끝내 눈물을 흘리며 울보 맏형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오는 12일 여행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