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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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측 "악플러 아이디 76개…모욕죄로 고소"

기사입력 2016.02.02 11:06 / 기사수정 2016.02.02 11: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후 측이 악플러를 모욕죄로 고소했다.

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지난달 25일 악플러 아이디 76개를 수집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몇 년간 참아왔지만 악플이 줄어들지 않아 고소하게 됐다. 아직 강경 대응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소장에는 허위 사실에 근거해 명예 훼손적이고 모욕적인 댓글을 단 악플러들을 처벌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박시후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으로 컴백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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