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차량 훔쳐 혼자 도망 '용의주도'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무한도전' 추격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박명수가 홀로 차를 타고 도망갔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 두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영도의 한 가정집에서 옷을 갈아입은 멤버들은 다음 이동 장소를 상의했다. 그러는 중 박명수 혼자 집에서 나와 도주 차량에 탑승했다.

박명수는 바쁜 와중에도 차에 붙어 있던 화려한 장식을 제거하는 용의주도함을 보였지만 완벽하지는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를 뒤쫓아온 하하는 차량을 사진으로 남겨 어디에 이용할지 의문을 자아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