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을 챙겼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6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지성준은 도와주다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렸다. 지성준은 재채기를 연발하는 김혜진을 보며 신경 썼다.
지성준은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양파를 곁에 두면 효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의 책상에 양파를 놔뒀다.
이후 김혜진은 자리를 비운 지서준을 대신해 전화를 받으러 그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이때 김혜진은 컴퓨터에 켜진 인터넷창을 보게 됐고, 지성준이 양파를 놔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또 지성준은 김혜진이 양파에 웃는 표정을 그려놓은 것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지성준은 김혜진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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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