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1 19:22 / 기사수정 2015.10.01 19:22

[엑스포츠뉴스=부산, 김유진 기자]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곽도원이 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1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곽도원은 부산국제영화제 주관방송사 KBS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어느덧 한 해 한 해가 쌓여서 부산국제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이했다. 관객들의 사랑과 관심이 이렇게 큰 아시아에서 제일가는 영화제가 되는 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등과 함께 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를 촬영 중이다. 이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나서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이끌어 낸 곽도원은 "오늘 비가 오긴 하는데 열기가 정말 뜨겁다. '아수라' 영화를 찍고 있는데, 그 팀들과 같이 왔다. 20주년을 실컷 즐기고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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