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박진태 기자] "남은 매 경기 6이닝 이상 던지고 싶다."
삼성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의 팀 간 10차전에서 차우찬의 6⅓이닝 3실점 6탈삼진 1볼넷 호투와 2회초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힘으로 9-4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시즌 58승째(38패)를 기록하게 됐다.
차우찬은 경기 후 "kt전 지난 게임을 분석하면서 준비했다. 공격적 투구를 한 것이 잘 먹혔고 흥련이의 리드가 좋았다"며 "편안하게 던지려고 노력했고 7회에는 kt 타자들이 잘 쳐냈다"고 이야기했다.
차우찬이 이날 103개의 공을 뿌렸고 5피안타를 맞았다. 6회까지 단 2피안타(1피홈런)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치던 그가 7회에 들어 3안타를 한 번에 내주며 추가 실점을 기록한 것은 아쉬운 장면이었다.
그는 이에 덧붙여 "매경기 6이닝 이상 던지고 싶다. 아프지 않고 30경기 이상 선발로 등판해 팀 우승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날 경기까지 호투로 차우찬은 20경기에 선발 등판해 퀄리티스타트는 11개 기록하게 됐다. 그는 시즌 8승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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