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엑소의 세훈과 찬열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세훈과 찬열은 최근 '쎄시 코리아'와 '쎄씨 타일랜드'의 커버 주인공으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평소 팬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둘은 "저희 안 친해요. 잘못 부르신 거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쉬는 시간이면 투닥거리며 장난치는 모습마저 순정 만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 훈훈한 투샷을 그려냈다.
또 두사람은 어떤 각도에서 카메라를 들이대도 탄성이 나올 만큼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패션 모델 못지 않은 포스로 '모델돌'이라는 또 하나의 수식어를 추가시키기도 했다.
세훈과 찬열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세훈 찬열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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