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0:50
연예

'마녀사냥' 최현석, 청결한 스킨십 "물티슈를 항상 준비하라"

기사입력 2015.04.22 18:02 / 기사수정 2015.04.22 18:0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최현석 셰프은 차 안에 항상 물티슈를 준비하라 조언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최현석은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시도 때도 없이 한다'는 사연녀의 질문에 "차 안에 항상 물티슈를 준비하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음탕한 말을"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허지웅은 "너무 레시피처럼 얘기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또 여심을 사로잡는 요리에 대해 "수컷의 요리는 단연 파스타"라며 "요리 중 보여주는 뒷모습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자가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없도록 뒷모습을 보여주며 대신 빈 나무 도마에 요란하게 소리를 내 분주하게 요리하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셰프 ⓒ JT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