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8 23:3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을 위해 초상화를 그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마련했다.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그린 그림과 문정원의 초상화를 선물로 줬다. 이휘재는 자신이 그린 초상화를 보고 "임혁필 같다"며 머쓱해했다. 카드까지 써 있는 초상화 선물에 문정원은 "멋있다"며 좋아했다.
문정원은 서준이에게 "이거 누구냐"고 물었고, 문정원은 "엄마"라며 귀엽게 대답했다.
문정원은 "이사 갈 집에 걸어 놓으면 정말 예쁘겠다.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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