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혹'의 권상우가 최지우에게 흔들렸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권상우가 최지우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5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이 유세영(최지우)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석훈은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나홍주(박하선)의 말을 받아들였다. 이후 차석훈은 선배 조영철(김형범)과 술을 마시며 홍콩에서 유세영과 얽히게 된 일을 모두 털어놨다.
이어 차석훈은 "그래서 들켰나 봐요. 나 사실은 한 번쯤은 보고 싶었거든. 나 홍주 사랑해요. 사랑하는데, 자꾸 그 여자 생각나고 그 여자 보고 싶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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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