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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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여진구, 정우성에 러브콜 "액션·형사물 찍고 싶다"

기사입력 2014.07.27 15:40 / 기사수정 2014.07.27 15:40

이이진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진구가 정우성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진구가 정우성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여진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정우성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여진구의 광고 촬영 현장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정우성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앞서 여진구는 데뷔작인 영화 '새드무비'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진구는 "정우성 선배님 하면 떠오르는 것이 멜로다. 저와 멜로는 할 수 없으니까 액션이나 형사물 찍고 싶다"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박슬기는 "아빠와 아들은 안되겠냐"라고 물었고, 여진구는 "아빠와 아들은 좀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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