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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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예당 엔터와 계약…"프로듀서로 신사동 호랭이 참여"

기사입력 2014.06.27 17:26 / 기사수정 2014.06.27 17:29

한인구 기자
걸그룹 EXID이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이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예당 엔터테인먼트(대표 전승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걸그룹 EXID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예당엔터테인먼트 전승휘 대표는 "EXID는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을 갖춘 경쟁력있는 그룹이다. 전속 계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EXID의 컴백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내 최고의 남자솔로 가수 케이윌의 앨범 수록곡 'sweet girl'에 멤버 LE가 실력을 인정받아 유일하게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EXID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음악적 협력관계에 있는 신사동 호랭이가 EXID의 프로듀서로써 활동할 것이며, 신사동 호랭이의 뮤직 프로듀싱 제작능력과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매니지먼트 시스템 체재로 정비해 음악 명가 예당의 옛 명성을 되찾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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