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0:38
연예

'갑동이' 김민정, 17년 전 살인사건 생존자였다…트라우마에 '눈물'

기사입력 2025.12.17 00:38 / 기사수정 2014.04.12 21:57

민하나 기자
사진 = '갑동이' 김민정 ⓒ tvN 방송화면
사진 = '갑동이' 김민정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김민정이 트라우마에 눈물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갑동이' 2화에서는 보호감호소 정신과 의사 오마리아(김민정 분)의 정체가 드러났다. 오마리아의 정체는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생존소녀였다.

마리아는 샤워를 하던 도중,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갑동이에게 붙잡혀 가위 바위 보로 목숨을 건졌던 당시를 떠올렸다.

끔찍한 기억을 떠올린 마리아는 눈물을 보이며 급히 약을 챙겨 먹었다. 마리아는 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갑동이의 목격자로 신변보호를 위해 형사들도 접근이 차단된 인물.

마리아는 정신과 의사 신분으로 보호 감호소에서 의심이 가는 인물들을 체크하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갑동이를 찾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