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13:01

친아들 성기를 라이터로 지진 '비정의 엄마'

기사입력 2013.10.23 10:40 / 기사수정 2013.10.23 10:41

한인구 기자


▲ 아들 불구로 만든 엄마 ⓒ 데일리메일 ☞원본기사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들의 성기를 불로 지져 불구로 만든 엄마가 법정에 섰다.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 피나쿡에 사는 젤라뉴라는 여성이 1급 상해죄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섰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젤라뉴는 지난 5월 자신의 19세 아들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기와 젖꼭지 등을 지졌다. 이 때문의 아들의 성기는 3도 화상을 입고 신경조직이 손상됐다.

그는 아들이 자산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젤라뉴에게 30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불로 지진 엄마 ⓒ 데일리메일]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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