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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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측 "2회 연장? 논의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3.09.13 17:57 / 기사수정 2013.09.13 17:57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연장설이 제기됐다.

13일 '주군의 태양' 제작사 관계자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주군의 태양'이 2회 연장 이야기가 있었지만 확실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SBS 쪽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하지만 제대로 연장에 대해 논의된 것은 없다"며 "가능성을 제기하기에도 많은 대화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다할 입장이 못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19.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성적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연장설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소지섭, 공효진 ⓒ '주군의 태양' 포스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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