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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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뇌출혈로 쓰러진 뒤 안타까운 근황…"노력했지만"

기사입력 2026.04.11 15:25 / 기사수정 2026.04.11 16:30

이진호, 엑스포츠뉴스DB
이진호,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개그맨 이진호가 급성 뇌출혈로 쓰러져 중환자실에 머무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 가운데, 건보료 미납 문제로 가족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9일 이진호의 소속사 SM C&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진호 씨는 지난 4월 1일 오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현재는 의식 회복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히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이들의 걱정어린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한 유튜버는 이진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실질적으로는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유튜버는 이진호가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면서 중환자실 치료 과정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가 9일간 중환자실에 머물며 병원비가 늘어나고 있다. 친형이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당장 납부할 병원비마저 부족한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웅이 아버지', '왜이래' 등 다수의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는 형님'에는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활약했는데, 2024년 불법도박 논란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동시에 동료 연예인 등에게도 금전을 빌리며 수 억 원대의 채무가 있다는 사실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자숙 중이던 그는 만취 상태로 약 100km를 운전하다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이 송치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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