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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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세트스코어 3대1로 디플러스 기아 제압…패자조 2라운드 진출 (FTB 스프링) [종합]

기사입력 2026.04.05 20:13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TB 스프링' KT가 디플러스 기아를 제압하고 패자조 2라운드로 향했다.

5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팀단위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스프링'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최종 1·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대진표는 '2026 FSL 스프링' 개인 성적 순위에 따라 구성했다.

2일 차에는 패자조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오늘 첫 번째 경기에 나선 팀은 kt롤스터(KT)와 디플러스 기아(DK). KT는 앞선 T1전 패배로 인해 패자조에 내려왔고, 디플러스 기아는 'FSL 스프링' 성적에 따라 패자조부터 시작했다.

1세트 kt롤스터(KT)는 'Dike' 강무진 선수를, 디플러스 기아(DK)는 'Tabio' Niwae Banyawat 선수를 앞세웠다.

경기가 시작하자 치열하게 공방을 주고받은 두 선수. 다만 게임 시간 기준 30분까지 골은 터지지 않았다.

그대로 0대0으로 마무리되는 듯했으나, Dike가 전반전 마무리 직전에 선제골을 터뜨려 1대0 상태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동점 골을 터뜨려 균형을 맞춘 Tabio. 하지만 Dike는 실점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점수 리드를 유지했다. 80분 기준 스코어는 2대1.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Tabio. 이에 동점을 만들기 위해 분전을 펼쳤으나, Dike는 끝까지 골문을 잘 지켰고, 전후반 2대1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 KT는 'TK777' 이태경 선수를 내세웠다. 그리고 디플러스 기아에선 'Check' 김준수 선수가 나섰다.

필드에 입장한 이후 공방을 주고받은 두 선수. 다만 30분까지는 골 맛을 보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0의 균형을 꺤 선수는 TK777. 그는 40분대에 들어서자,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고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헀다.

후반전 돌입 이후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번 날렸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한 Check. 오히려 TK777이 추가 골을 터뜨려 80분 기준 2대0으로 앞서갔다.

역전을 위한 시간이 부족한 상태가 된 Check. 후반전 막바지 만회 골은 넣었으나 연장전을 위한 동점 골은 넣지 못했고, TK777이 전후반 2대1로 경기를 가져갔다.

KT가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앞선 상태에서 펼쳐진 3세트. KT에선 'UTA' 이지환 선수가 필드에 나섰고, 디플러스 기아에선 'KWAK' 곽준혁 선수가 출전했다.

경기 극초반부터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는 움직임을 선보인 두 선수. 다만 30분까진 골망을 흔드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30분을 넘어서자, 멋지게 선제골을 터뜨린 KWAK. 하지만 UTA는 실점 이후 곧바로 동점 골을 넣어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전을 1대1로 마친 두 선수. 후반전에 돌입하자 KWAK은 곧바로 추가 골을 터뜨려 다시 점수를 리드했고, UTA는 다시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 됐다.

70분까지 골문을 잘 걸어 잠근 KWAK. 하지만 80분대에 돌입한 이후 UTA는 다시 동점 골을 터뜨려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전후반 2대2를 기록해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두 선수 모두 추가 골을 터뜨리지 못해 승부차기로 이어지는 듯했으나, KWAK이 연장전 종료 막바지 쐐기 골을 터뜨려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KT에선 'JM' 김정민 선수가, 디플러스 기아에선 'MiBOB' 김태현 선수가 경기에 나섰다. 

경기 시작과 함꼐 선제골을 터뜨린 MiBOB. 이후 선제골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쳤다.
 
전반전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JM. 하지만 후반전 들어서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해 75분 기준 스코어를 2대1로 만들었다.

역으로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 된 MiBOB. 그는 후반전 막바지 동점 골을 넣어 2대2 동점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도 치열한 난전을 펼친 두 선수. 이들 중 JM이 먼저 추가 골을 터뜨려 다시 점수를 리드했다. 

이번에는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은 JM. 그는 전후반과 연장 포함 3대2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KT 롤스터는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확정하고 패자조 2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FSL' 공식 홈페이지와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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