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클라라, "8년 전 JYP-SM에 캐스팅"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클라라가 8년 전 JYP와 SM에 캐스팅됐던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클라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클라라는 "8년 전에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직접 가수를 하지 않겠느냐고 제의를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SM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제안이 왔었다. 당시 준비했던 분들이 소녀시대나 에프엑스 멤버들인 것 같다"며 "할 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클라라는 가수로 데뷔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면서도 "노래는 못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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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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