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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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증명사진 화제 '직접 찍은 사진' 눈길

기사입력 2013.08.06 10:20 / 기사수정 2013.08.06 10:59

나유리 기자


▲김소연 증명사진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김소연의 증명사진이 화제다.

7일 김소연의 소속사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냉혈과 허당을 오가는 검사 박재경을 연기하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극 중 늘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검사증을 지참한다. 그녀는 소품으로 만들어야 하는 검사증을 위해 몇 해 전 자신이 찍은 증명 사진을 직접 찾아 소품팀에 전달해 사실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대검찰청이라고 굵게 써져 있는 글씨와 단발 머리를 한 김소연의 증명사진이 담긴 검사증이 인상적이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남자(이준기 분)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연 증명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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