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엠카' 첫 컴백 무대 '보깅 댄스' 유행 예감

▲ 신화 엠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1세대 아이돌 신화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화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1집에 수록된 발라드곡 '그래'와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열창하며 첫 컴백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스탠딩 마이크를 사용한 '그래' 무대를 통해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인 후 앤드류 잭슨이 작곡한 타이틀곡 '디스 러브' 무대를 부르며 공개 전부터 이슈가 됐던 ‘보깅 댄스’로 여전한 댄스실력을 과시했다.

'보깅댄스'는 모델 포즈에서 따온 손동작을 이용해 리듬을 표현하는 춤으로 동작 하나하나가 스틸컷을 보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신화는 데뷔 15년차 아이돌의 연륜을 뽐내며 노련하게 무대 전체를 장악하며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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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화 엠카 ⓒ Mnet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