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01 20:19 / 기사수정 2013.05.01 20:32

▲ 라리사 스토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라리사가 과거 스토커에 시달린 사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고 보니 화제의 진원지는 최근 라리사의 납치사건을 모티브로한 알몸 연극 '개인교수- 노랑나비'였다.
러시아 출신인 라리사는 이번 연극을 통해 한국으로 오기 전, 스토커에게 납치되어 풀려났던 3일 간의 기록을 연극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라리사는 "아픈 기억을 연극화하는 것에 다소 힘들었지만 요즘 한국에서 여성납치, 강간, 살인이 자주 일어나기에 경각심 차원에서 공연 하는 것을 허락했으며 대본작업도 같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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