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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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조승우-유선, 이순재 사망으로 '의금부 行'

기사입력 2013.01.07 22: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조승우와 유선이 의금부로 끌려갔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8회에서는 광현(조승우 분)과 인주(유선)가 의금부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부골저로 의식불명 상태였던 주만은 광현(조승우), 지녕(이요원), 인주(유선)의 시술로 목숨을 건지는 듯했다. 하지만, 파상풍으로 인해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다.

주만은 마지막까지 인주에게 광현을 지켜주라고 유언을 하며 눈을 감았다. 주만의 죽음에 주만을 존경하고 따르던 광현과 인주는 오열했다.

주만을 총애하던 현종(한상진)은 광현의 시술 때문에 주만이 목숨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시술에 참여한 광현과 인주의 죄를 묻고자 했다. 결국, 명환(손창민)의 여식인 지녕을 제외한 광현과 인주는 주만이 죽은 것에 대한 책임으로 의금부에 끌려가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조승우, 유선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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