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컴퓨터 버그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 최초의 컴퓨터 버그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947년 9월 9일 세계 최초의 컴퓨터 버그가 발생한 이후 '버그'라는 단어가 컴퓨터 용어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그레이스 하퍼는 컴퓨터의 고장 원인을 조사하던 중 회로 사이에 나방 한 마리가 끼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후 벌레라는 뜻의 '버그'라는 단어가 컴퓨터 용어가 되었다고 알려졌다.
현재 최초의 컴퓨터 버그인 나방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보관 전시되어 있다.
최초의 컴퓨터 버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 벌레가 타죽었구나", "나방이라서 버그가 된 거죠", "참 재미있네요", "이게 시초가 되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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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